새봄 아빠 발그림 육아일기 #30 :: 분당구청 바닥분수대 앞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다 (D+345)
새봄 아빠 발그림 육아일기 #30 :: 분당구청 바닥분수대 앞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다 (D+345) 주일 예배를 마치고분당구청 앞을 지나오면아이들이 뛰어놀고 있는물놀이장과 바닥분수를 볼 수 있다. 새봄이는 아직 어려서그 어린 아이들처럼 분수대 앞에서 뛰어 놀수는 없지만호기심만은 정말 대장감이다. 분수대 쪽으로 손을 향하며얼른 가자는 듯한 소리로 때를 쓴다. ... 분수대 앞에 서면분수대를 향해 어찌나 손을 뻗어대는지.... 솟아오르는 물줄기를 향해손과 발을 적셔주면차가운 느낌이 좋은건지간지러운 느낌이 좋은건지행복 가득한 얼굴을 보여준다. 새봄이도 얼른 커서 다른 아이들처럼마음껏 분수대 앞에서 뛰어 놀렴~(아마도 내년 여름엔 가능하겠지?) ... ... 분수대를 떠날 때새봄이의 표정에 얼마나 아쉬움이 ..
육아일기/발그림 육아일기
2017. 8. 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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