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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 아빠 발그림 육아일기 #24 :: 자연과 생명을 사랑하는 아이로 자라길 (D+330)




새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바라고 소망하던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에 하나는

우리 아이가 자연을 사랑하는 아이였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그 바람이 이뤄진건지,

아니면 아직은 어린 나이라 호기심이 많아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새봄이가 주변의 나무, 꽃, 동물들을 좋아하는 것 같다.


이 또래 아이들이 다 그런걸 수도 있겠지만..

아직도 엄마 아빠 마음 속에는

새봄이가 자라면서도 계속 자연을 사랑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다.


...

 


...


새봄 아빠는 자연에 그리 관심이 많던 사람은 아니었다.


어느 계기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지금은 주변의 꽃들도, 길가의 고양이들도, 강아지들도

참 좋아하게 되었다.


아마도 사진을 찍으러 다니면서

주변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다.


반면에 새봄 엄마는 원래 자연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다.


푸른 하늘, 초록 빛 나무, 예쁜 꽃들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소녀같은 사람이다.


우리 새봄이가

이런 엄마의 성품을 닮기를...


...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생명주신 그 분을 사랑하며

닮아가며

살아가기를 축복한다.


...


2017.07.16.

D+330


에필로그

그렇게 손 끝으로 잡은 예쁜 꽃잎...


그게 곧장 새봄이 입으로 들어간다는 점은 안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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