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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 아빠 발그림 육아일기 #30 :: 분당구청 바닥분수대 앞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다 (D+345)



주일 예배를 마치고

분당구청 앞을 지나오면

아이들이 뛰어놀고 있는

물놀이장과 바닥분수를 볼 수 있다.


새봄이는 아직 어려서

그 어린 아이들처럼 분수대 앞에서 뛰어 놀수는 없지만

호기심만은 정말 대장감이다.


분수대 쪽으로 손을 향하며

얼른 가자는 듯한 소리로 때를 쓴다.


...


분수대 앞에 서면

분수대를 향해 어찌나 손을 뻗어대는지....


솟아오르는 물줄기를 향해

손과 발을 적셔주면

차가운 느낌이 좋은건지

간지러운 느낌이 좋은건지

행복 가득한 얼굴을 보여준다.


새봄이도 얼른 커서 다른 아이들처럼

마음껏 분수대 앞에서 뛰어 놀렴~

(아마도 내년 여름엔 가능하겠지?)


...

 


...


분수대를 떠날 때

새봄이의 표정에 얼마나 아쉬움이 가득한지...


다음 주에 또 가자^^//


...


2017.07.31.

D+345


에필로그

* 도대체 분수대는 어떻게 그려야 하는거야??


참고로 분당구청 물놀이장, 문화의 거리 바닥분수는


2017년 6월 10일(토) ~ 2017년 8월 20일(일) 기간 동안 운영되고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물놀이장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물교체

바닥분수는 45분 가동 후 15분간 정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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