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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16일 (일), D+757, 새봄이네 집 


우쿨렐레를 집어 든 새봄이의 모습이 제법 그럴듯하다. 

 우리 집에서 우쿨렐레 연주할 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 

 새봄이가 배워오도록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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